바이섹슈얼인 당신의 연애 이야기, 바이섹슈얼이면서 동시에 무성애자, 트랜스젠더, 기혼자, 폴리아모리스트, BDSM 퍼포머, 비혼주의자, 비연애주의자일 수도 있는 당신의 연애 이야기, 그리고 이 모든 것이거나 이중 무엇도 아니면서 친구이거나 부모이거나 자식이거나 학생이거나 직원이거나 애인이거나 배우자이며 또 다른 수많은 역할과 개성을 가진 사람이기도 할 당신의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나에게 연애란 무엇이고 내 정체성과 연애는 서로 어떻게 얽히는지, 또 연애 상대의 정체성과 나의 정체성이 어떤 식으로 교차했는지 듣고 싶습니다. 했던 연애와 하지 않았던 연애, 후회되는 연애와 행복한 연애, 연애를 하고 싶은 이유와 하기 싫은 이유 모두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웹진에서 나누고 싶은 분들의 기고, 그리고 웹진 제1호(창간호) [커밍아웃]에 대한 의견도 함께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고하실 때는 아래의 기고 방침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기고 방침은 이 포스트에 pdf로 첨부하여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웹진 [바이모임] 제2호 기고방침(2014년 하반기)
웹진 [바이모임]이 2014년 하반기 발행을 위한 기고를 모집합니다. 제2호의 주제는 [연애]입니다. 바이섹슈얼과 [연애]에 관련된 글/작품이라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기고하실 때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유념해 주세요-웹진 [바이모임]은 무료로 온라인 배포하는 비상업/비영리 잡지입니다. 구독이 무료인 만큼 기고에 대한 고료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기고 모집 대상-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되는 분은 웹진 [바이모임]에 본인의 글이나 작품을 기고하실 수 있습니다.
성적이거나 낭만적인 파트너를 선택할 때 상대방의 성별을 상관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만큼 중요하고 결정적인 요인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 둘 이상의 성별에 성적이거나 낭만적인 끌림을 느낄 잠재력이 있는 사람. (즉 바이섹슈얼/로맨틱, 팬섹슈얼/로맨틱, 옴니섹슈얼/로맨틱, 폴리섹슈얼/로맨틱, 멀티섹슈얼/로맨틱, 엠비섹슈얼/로맨틱, 이성애유연Heteroflexible, 기타 논 모노섹슈얼/논 모노로맨틱, 혹은 둘 다인 사람 )
내가 1에 해당되는지 아닌지 고민하고 있거나 고민하셨던 기억이 있는 분.
1과 2에 해당하는 사람을 아끼는 친구, 애인, 가족, 지인 등.
1, 2 그리고 3에 해당하는 사람이나 그들의 정치를 지지하고 동참하고 싶은 분.
형식-온라인 게재가 가능한 모든 형태의 자유로운 창작물을 환영합니다.
수필/일기, 취재 기사, 소설, 희곡, 시, 비평, 사진, 만화, 그림 등 그 외 모든 형태의 창작물 기고를 환영합니다.
바이섹슈얼이라는 웹진의 큰 주제와 기고하고자 하는 해당 호의 주제에 연관있는 작품을 기고합니다.
웹진의 이전 호에 대한 감상과 독자 의견의 경우 언제나 자유롭게 기고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을 공유할 경우, 파일 확장자명은 jpg, jpge, bmp, png중 하나로 제한합니다. 움짤(움직이는 그림)이나 영상, 소리에 대해서는 9, 10번을 참조해 주십시오.
텍스트 파일의 경우 확장자명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docx), 오픈오피스(odf), 텍스트 파일(txt) 중 하나로 제한합니다.
내용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 글에 각주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웹 글에 링크를 삽입하려 하는 경우, <내용> (링크:) 와 같은 식으로 표기해 주세요. (예시: 웹진 [바이모임] (링크: http://bimoim.tistory.com/) 은 2014년 3월 15일에 제1호를 공개했다.)
flash, gif 혹은 동영상이나 소리파일을 공유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웹 발행본에만 공개되고 PDF버전 웹진에는 별도의 파일 첨부 없이 제목만 표기하여 발행합니다.
음악이나 녹음, 아마추어 영화나 짧은 다큐멘터리 등의 소리/영상 파일을 공유할 경우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공유해주시면 편집팀에서 Youtube를 통하여 바이모임 웹진 블로그(http://bimoim.tistory.com/)에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시합니다.
타인의 창작물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원 출처와 저자를 명기해 주세요.
모든 투고는 바이모임 이메일 계정 (bi.moim.kr@gmail.com)으로 파일을 이메일에 첨부하여 보내주시거나, 구글 문서도구로 생성 후 구글드라이브 공유하는 것 중 하나의 방식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게재 불가-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되는 작품은 게재 불가, 혹은 전면 수정을 요합니다.
타인의 저작인격권이나 저작재산권을 명백히 침해하는 작품.
해당 기고문 안에서 정보가 노출되는 인물의 의사에 반하거나 미리 알리고 허락을 얻지 않은 채 기고자 본인이 아닌 인물의 신상명세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작품, 혹은 타인의 인격권이나 초상권을 침해하는 사진이 포함된 작품.
특정한 지역, 인종, 성별(정체성), 장애, 성적 지향/취향, 기타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한다고 판단되는 작품.
상업적 이윤을 목적으로 특정 제품이나 기업을 홍보한다고 판단되는 작품. (다만 책, 영화, 전시, 공연 등에 대한 감상평이나 소개는 해당 웹진의 주제에 걸맞는 한 상관 없음.)
기타 편집팀이 판단하기에 웹진의 성격이나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작품.
필명-기고하신 글과 함께 웹진에 노출될 이름입니다.
본명(법적 이름) 과 별명 중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투고시 간단한 자기소개를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는 ‘~하는 아무개(예: 미세먼지에 괴로워하는 김철수)’ 와 같은 형식을 따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웹진 [바이모임] 제1호 [커밍아웃]참조 http://bimoim.tistory.com/). 다른 형식을 쓰실 경우라도 자기소개는 A4용지의 한 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단, 본인의 과거 활동이나 소속 단체를 함께 언급하실 경우 2줄까지 가능합니다.
이전 호 웹진의 기고자나 바이모임 편집팀과 동일한 별명으로 기고하실 경우(동명이인), 혼란을 막기 위해 보내주신 자기소개 밑에 추가적인 설명이 첨부될 수 있습니다.
분량-기고하실 창작문 한 편의 길이입니다.
텍스트 위주 기고문의 경우, 한 편당 최소 200자 원고지 5매 이상(A4용지 약 절반 이상)의 분량이어야 합니다. 다만, 웹진 [바이모임]에 대한 독자 의견의 경우에 한하여 그보다 짧게 쓰셔도 기고가 가능합니다.
텍스트가 주가 되는 모든 기고문은 200자 원고지 15매(A4용지 약 2매 정도) 분량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이보다 긴 글의 경우는 같은 제목으로 번호를 달아서 여러 편으로 나누어 게재합니다. (예시: 원고지 30매 분량의 글 1편으로 실리지 않고, 15매 분량의 글 두 편으로 개제됩니다). 기고자가 미리 글을 적절한 분량으로 나누어서 기고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편집팀이 기획/청탁한 글을 제외하면 기고문은 웹진 한 호 안에서 완결되어야 합니다 (기고문의 복호연재는 불가합니다).
텍스트가 주가 되는 기고문에 이미지를 삽입할 경우, 글 한 편에 삽입하는 이미지파일의 개수는 2개를 넘을 수 없습니다.
글 자체의 형식상 규정된 분량을 지키기 어려운 경우(희곡, 시, 소설 등)는 1이나 2와 다른 편집규정을 적용합니다. 이런 경우는 편집팀에 미리 알린 후 웹진이 공개되기 전에 서로 소통하며 조정합니다.
사진, 그림, 만화, 영상 등은 1과 2의 규정에 해당되지 않으며, 이 경우 편집팀과 합의하여 이미지 크기와 화질, 용량, 그 밖에 웹 편집과 PDF편집에 관한 사항을 결정합니다.
저작권-바이모임은 창작물에 들어간 노력을 존중합니다.
기고자 본인의 창작물을 기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웹진 [바이모임]이 기고 작품을 공개한 해당호를 발행한 이후, 기고한 작품의 저작권은 글쓴이(기고자)에게 속합니다.
웹진 [바이모임]에는 다른 매체(언론기사, 타 웹진, 개인 블로그, 학술지, 단행본 서적 등)에 공개된 적 없는 창작물을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본 웹진의 이전 호에 대한 감상평과, 다른 경로로 공개된 외국어 글을 한국어로 번역한 번역문은 예외입니다. 번역 글을 기고할 때는 번역자(기고자)가 원저작자의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기고자 본인이 다른 매체에 송고했던 글을 수정한 후 기고하는 것은 글이 발행되었던 해당 매체의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기고한 글이 웹진 [바이모임]에 공개된다음에는 기고자의 판단과 해당 매체의 방침에 따라 자유롭게 다른 매체로 중복 발행이 가능합니다. 단 해당 글이 웹진 [바이모임]에 실렸음을 밝히고, 날짜와 호수를 명기해야 합니다.
텍스트 위주의 기고문에 타인의 사진이나 이미지를 부수적으로 삽입할 경우,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글쓴이(기고자)가 기고 이전에 원저작자와 사전 협의하고 이미지 출처를 명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글의 경우 사진이나 이미지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직접 찍은 사진이나 창작한 그림 등의 이미지를 기고할 때, 기고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사진이나 그림에 설명을 덧붙일 수 있습니다.
웹진 [바이모임]은 무료로 온라인 배포하는 비상업지로, 구독이 무료인 만큼 기고자에게도 고료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웹진 [바이모임] 을 통해 공개되는 모든 창작물은 수정하지 않고, 비상업적 목적에 한해서 저자와 출처를 명기하고 이용/인용이 가능하며, 추후 단행본 형태로 발간될 수도 있습니다.
이외의 사항은 웹진 발행 이전에 기고자와 웹진 편집팀이 합의하여 결정합니다.
편집-웹진의 독자가 기고자의 작품을 더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웹진은 웹과 PDF 두 가지 판본으로 공개되며, 각각의 편집과 배포는 웹진 [바이모임] 편집팀이 담당합니다.
주로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미지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글의 경우, 편집팀은 이해를 돕고 웹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보내주신 기고문에 비상업적 사용이 자유로운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기고시 "이 글에 이미지가 삽입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라고 명시해 주세요.
텍스트 위주 기고문의 경우, 웹진 [바이모임] 편집팀은 기고문의 맞춤법, 띄어쓰기, 괄호나 꺾쇠 사용 등을 교열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위주 기고문에서 문학적 표현의 일환으로 일부러 틀린 맞춤법이나 비문을 사용한 경우, 기고자는 기고문을 보낼 때 편집팀에게 알려 교열 중 일어날 수 있는 착오를 방지합니다. 반드시 기고문을 보낼 때 미리 언급해야 하며, 일부러 틀린 맞춤법이나 비문을 사용할 때에도 가독성의 기본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이미지나 소리, 영상의 경우 편집팀은 원활한 웹 공유를 위한 용량/크기/화질 조정과 파일 형식 조정을 제외한 다른 부분을 수정하거나 편집하지 않습니다.
이외의 사항에서 웹진 [바이모임]은 기고자 여러분의 기고문을 최대한 그대로 싣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만일 웹진 [바이모임] 편집팀이 기고문에 교열을 비롯한 수정을 가할 경우, 발행 2~3일 이전까지 기고자에게 미리 알리고 합의를 구합니다.